출간일 : 2006년 11월 1일
ISBN : 89-90604-26-5
사이즈 : 148 * 210 mm
■ 간략소개
이 책은 일본 가와사키 시의 공무원으로 일하는 자폐인 테츠유키의 양육과정을 어머니인 아까시 요코가 쓴 글이다. 테츠유키에 대한 이야기는 일본 NHK 방송에서 소개되어 전국적인 반향을 일으켰고, 국내에서도 KBS 일요스페셜 '자폐증 공무원 테츠유키'로 알려져 관심의 대상이 된 바 있다. 3권은 자폐인 테츠유키의 완결편으로 학교를 졸업한 테츠유키가 사회의 구성원으로 자리를 찾아가는 모습을 소개하고 있다. 끝나지 않은 그의 여정에 격려의 박수를 보낸다.
■ 목차
서문 - 역자서문
1장 중학교 시절부터 '일하는 성인'을 목표로
2장 작업장에서, 그리고 가게에서의 일 체험
3장 고등학교의 문을 열어, 즐거운 청춘을
4장 공무원에 도전!
5장 청소국에서, 노인-홈에서 일하다
6장 지역중심, 당사자 중심의 지역 지원체제를 구축하다
나가며
■ 저자소개
저자 : 아까시 요코
옮긴이 : 박재국, 임혜경, 고등영
■ 서평
흔히 장애를 가진 아이들 특히 자폐아동은 양육 방법이 특별할 것이라고 생각하며 어렵다고 생각하지만 테츠유키의 어머니는 그러한 과정을 인내와 노력을 통해 사회인으로 자랄 수 있도록 한 양육방법이 소개되어 장애를 가진 부모, 관련 현장실무자들에게 도움이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