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재출시

新 학교생활 반영 !

 

출간일 : 2020년 3월(3쇄)

쪽수 : 232쪽

ISBN : 8984451673

사이즈 : 297 * 210 mm
상세 : 1부 학교에서는 이런학생이 되겠습니다. (상황 수 55개)

         2부 친구들과는 이렇게 지냅니다. (상황 수 42개)

간략소개

이 책은 일반학교 내에서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상황들에 대하여 구체적이고 실제적인 이야기들로 구성되었으며 크게 두 부분으로 구성되었다.

1부는 긍정적인 사회적 행동에 관련한 내용으로 ‘교실에서는 이렇게 생활 합니다’와 ‘교실 외에서는 이렇게 생활 합니다’ 두개의 하위 영역으로 구성되었다.

2부는 친사회적 행동에 관련한 내용들로 하위 영역은 ‘새로운 친구들을 사귈 때는 이렇게 합니다’와 ‘나와 친구들의 마음을 잘 알게 되었습니다’의 두 개 영역으로 구성되었다.

상황이야기는 특수교육 현장은 물론 일반교육 현장에 통합된 여러 다양한 장애아동들에게 매우 효과적인 교수적 지침을 제공할 수 있을 것이다.

제품특성

지금까지 우리나라의 통합교육 현장은 양적으로 급속한 발전을 이루었으며 이에 따라 구체적이고 실제적인 교육과정의 개선이나 효과적인 교수 방법의 적용이 보다 현실적인 요구가 되고 있다.

물론 지금까지 통합교육 현장은 지속적으로 변화되어왔으며 특별히 장애인식의 개선이라는 점에서는 괄목할만한 변화가 있는 것으로 밝혀지고 있다.

그럼에도 장애아동들은 통합된 일반학교 내에서 발생하는 다양한 사회적 상황들을 인식하고 이해하는데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으며, 특별히 또래 및 교사들과의 사회적 상호작용에서도 많은 어려움을 보인다.

따라서 이 책에 제시된 상황이야기는 실제적인 학교 상황을 중심으로 발생하는 여러 다양한 상황들을 구체적이고 명시적인 이야기로 구성하였으며

그와 관련한 그림 자료들을 제공함으로써 학교 내의 여러 다양한 물리적 공간과 여러 활동들이 진행되는 구체적인 활동 시간 내에서의 긍정적이고 바람직한 사회적 능력을 향상시키고 부적절한 문제 행동을 감소시킬 수 있을 것이다.

또한 학교에서 주로 상호작용하게 되는 또래 및 교사들과의 상호작용에서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상황들에 따라 실제적이고 구체적인 이야기를 제시함으로써 친사회적 행동을 촉진시킬 수 있을 것이다.

* 본서는 파라다이스복지재단 2003년도 학술연구비지원을 통해 진행된 《장애학생과 일반학생의 사회적 상호작용 증진을 위한 사회적 이야기 중재 프로그램 개발연구》의 결과를 토대로 구성되었다.

연구 및 개발자
지은이 : 박현옥

이화여자대학교 특수교육학과를 졸업하고 동대학원에서 석,박사를 취득하였다. 이화여자대학교 발달장애아동센터 연구원으로 10여 년간 교육현장에서 근무하였으며, 현재 백석대학교 유아특수교육과 교수로 재직하고 있다.

한국외대 화학과를 졸업하고 <신시아이야기> <재미있는 언어치료> 등의 그림을 그렸다. 현재 프리랜서 일러스트레이터로 활동하고 있다.